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 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입니다. 그로 인한 병변은 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구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신체 어느 부위건 생길 수 있으나, 만지면서 옮기기가 쉽고 손, 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는 특별히 가렵다든지 아픈 증상이 없는 질환이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쉽습니다.
우연히 나는 것도, 특정 사람에게만 생기는 것도, 피부가 변질되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바이러스 균이 발생시킵니다.
사마귀는 외관상 보기가 흉할 뿐 특별히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없고 저절로 없어진다는 주위의 말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흔히 주변으로 번지거나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이 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냉동치료

냉동요법 (액체질소, 고체 이산화탄소)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저온에
매우 약한 사마귀 바이러스를 국소적으로 얼려 사마귀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사마귀, 티눈, 광선각화증 등 치료에 사용되며 경과를 보며 반복으로 치료합니다.

말끔하고 깨끗한 피부, CO2

CO2 가스가 혼합되어 있는 기체 레이저로 수분이 많이 함유된 피부조직에
반응을 잘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피부질환을 치료하며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시켜 열 손상을 줄이고 에너지의 96%가 물에 흡수됩니다.
여드름 흉터, 검버섯, 점, 사마귀, 비립종 등에 가장 효과적인 레이저입니다.